서울중앙지검,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피의자 신분 소환
입력 2021.05.07 (12:24)
수정 2021.05.0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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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2천억 원대 횡령 사건을 추가 수사 중인 검찰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1부는 오늘 오전 조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조 의장은 SKC 의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부도위기에 몰린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백억 원을 투자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끼쳤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 그룹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조 의장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1부는 오늘 오전 조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조 의장은 SKC 의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부도위기에 몰린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백억 원을 투자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끼쳤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 그룹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조 의장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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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피의자 신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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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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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2천억 원대 횡령 사건을 추가 수사 중인 검찰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1부는 오늘 오전 조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조 의장은 SKC 의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부도위기에 몰린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백억 원을 투자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끼쳤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 그룹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조 의장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수사1부는 오늘 오전 조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조 의장은 SKC 의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5년 부도위기에 몰린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백억 원을 투자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끼쳤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 그룹차원의 개입이 있었는지 밝히기 위해 조 의장을 소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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