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 ‘황사’…내일까지 전국 황사

입력 2021.05.07 (14:27) 수정 2021.05.07 (14: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 그친 중부지방에선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는 502, 서울 321, 충남 236마이크로그램 등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황사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주말인 내일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지금은 주로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후엔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부산 21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동안엔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일요일엔 전국이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후날씨 꿀팁] 서울 ‘황사’…내일까지 전국 황사
    • 입력 2021-05-07 14:27:32
    • 수정2021-05-07 14:30:53
    뉴스2
비가 그친 중부지방에선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의 미세먼지 농도는 502, 서울 321, 충남 236마이크로그램 등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습니다.

황사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주말인 내일까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비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지금은 주로 영남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오후엔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어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8도, 광주와 부산 21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 동안엔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일요일엔 전국이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