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몰아주기 의혹’ 전효관 靑 비서관 사직

입력 2021.05.07 (19:35) 수정 2021.05.07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감찰을 받아 온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직했습니다.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해,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에 특별채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전효관 靑 비서관 사직
    • 입력 2021-05-07 19:35:55
    • 수정2021-05-07 19:41:01
    뉴스 7
'일감 몰아주기 의혹'으로 감찰을 받아 온 전효관 청와대 문화비서관이 사직했습니다.

전 비서관은 의혹을 인정할 수 없지만 더 이상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어 사직하고, 자연인 신분으로 해명과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해, 청와대는,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마사회에 특별채용할 수 없다고 보고한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