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5.07 (21:00) 수정 2021.05.0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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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 검사 확대…“손님 과태료 대신 내도 영업”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백 명대로 줄었지만, 방역당국은 모임 증가에 따른 감염 확산을 우려해 선제검사를 늘리고 있습니다. 인천의 영세 유흥주점 업주들은 손님의 과태료를 대신 내더라도 영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우박에 황사까지…주말엔 ‘대형산불’ 우려

오늘 오전 강원 등 곳곳에서 우박이 쏟아진 데 이어, 오후엔 황사가 전국을 뒤덮고 수도권 등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엔 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 겹쳐 대형 산불이 우려됩니다.

김부겸 인사청문 이틀째…‘라임 의혹’ 날 선 공방

이틀째 이어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가족의 라임펀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여당은 국회와 여론 추이를 살피며 청와대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택배노조 총파업 가결…“정부 중재 지켜볼 것”

택배 차량의 아파트 출입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택배노조는 노조원들의 안전을 이유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정부가 중재에 나서기로 하자 노조는 파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며 대화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연이은 폭로에…“중대 단위 휴가·급식비 인상”

격리 장병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잇따라 폭로되자 국방부가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중대 단위로 함께 휴가를 보낸 뒤 기존 생활공간에 격리하고, 급식비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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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7 21:00:34
    • 수정2021-05-07 21:06:46
    뉴스 9
선제 검사 확대…“손님 과태료 대신 내도 영업”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백 명대로 줄었지만, 방역당국은 모임 증가에 따른 감염 확산을 우려해 선제검사를 늘리고 있습니다. 인천의 영세 유흥주점 업주들은 손님의 과태료를 대신 내더라도 영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우박에 황사까지…주말엔 ‘대형산불’ 우려

오늘 오전 강원 등 곳곳에서 우박이 쏟아진 데 이어, 오후엔 황사가 전국을 뒤덮고 수도권 등에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엔 건조주의보에 강풍까지 겹쳐 대형 산불이 우려됩니다.

김부겸 인사청문 이틀째…‘라임 의혹’ 날 선 공방

이틀째 이어진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선 가족의 라임펀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날 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청문보고서 채택과 관련해 여당은 국회와 여론 추이를 살피며 청와대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택배노조 총파업 가결…“정부 중재 지켜볼 것”

택배 차량의 아파트 출입 갈등이 해결되지 않자 택배노조는 노조원들의 안전을 이유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정부가 중재에 나서기로 하자 노조는 파업 시기를 조정할 수 있다며 대화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연이은 폭로에…“중대 단위 휴가·급식비 인상”

격리 장병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가 잇따라 폭로되자 국방부가 종합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중대 단위로 함께 휴가를 보낸 뒤 기존 생활공간에 격리하고, 급식비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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