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업소 2곳에 과태료 부과

입력 2021.05.07 (21:42) 수정 2021.05.0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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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확진자 관련 동선이 공개된 파티24와 전원콜라텍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유흥주점 방문객들은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하지만 이 업체들이 수기명부 등 출입자 명부 관리를 소홀히 한 사실을 확인해 15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집중 방역 점검기간'으로 정해 특별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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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업소 2곳에 과태료 부과
    • 입력 2021-05-07 21:42:45
    • 수정2021-05-07 21:46:34
    뉴스9(제주)
최근 확진자 관련 동선이 공개된 파티24와 전원콜라텍에 대해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유흥주점 방문객들은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하지만 이 업체들이 수기명부 등 출입자 명부 관리를 소홀히 한 사실을 확인해 150만 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 동안 '집중 방역 점검기간'으로 정해 특별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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