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의료기관서 의료진 폭언·폭행 159건
입력 2021.05.08 (21:31)
수정 2021.05.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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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코로나가 발생한 뒤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에 대한 확진자들의 폭언과 폭행이 159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 방역 당국은 집계되지 않는 사례가 더 많지만 현행 의료법으로 이들을 제재할 수 없다며 최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처벌 조항 등이 담기도록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이 의료행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 당국은 집계되지 않는 사례가 더 많지만 현행 의료법으로 이들을 제재할 수 없다며 최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처벌 조항 등이 담기도록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이 의료행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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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코로나 의료기관서 의료진 폭언·폭행 1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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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8 21:31:38
- 수정2021-05-08 21:46:14
경남에 코로나가 발생한 뒤 생활치료센터와 의료기관에서 의료진에 대한 확진자들의 폭언과 폭행이 159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 방역 당국은 집계되지 않는 사례가 더 많지만 현행 의료법으로 이들을 제재할 수 없다며 최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처벌 조항 등이 담기도록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이 의료행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 당국은 집계되지 않는 사례가 더 많지만 현행 의료법으로 이들을 제재할 수 없다며 최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처벌 조항 등이 담기도록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이 의료행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존중하고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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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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