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명 추가 확진…조병옥 음성군수 ‘자가격리’

입력 2021.05.09 (21:47) 수정 2021.05.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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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인 10대와 60대가 각각 확진됐고, 음성군에서는 감기 증상이 나타난 60대와, 기존 확진자의 60대 접촉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04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조병옥 음성군수는 청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음성군 주민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 군수는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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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4명 추가 확진…조병옥 음성군수 ‘자가격리’
    • 입력 2021-05-09 21:47:52
    • 수정2021-05-09 22:08:21
    뉴스9(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기침 등 의심 증상을 보인 10대와 60대가 각각 확진됐고, 음성군에서는 감기 증상이 나타난 60대와, 기존 확진자의 60대 접촉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04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조병옥 음성군수는 청주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음성군 주민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 군수는 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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