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째 개발 중 중문관광단지 ‘3개 지구 분할 추진’

입력 2021.05.09 (22:03) 수정 2021.05.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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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개발사업 승인 이후 43년이 지나도록 준공되지 않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3개 지구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한국관광공사는 중문관광단지를 중부와 동부 1·2지구 3개로 나눠 지구별로 준공 처리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중부지구는 현재 사업이 98% 이상 완료됐는데, 동부 1지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부영호텔 등의 사업이 추진 중이고, 동부2지구는 개발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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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년째 개발 중 중문관광단지 ‘3개 지구 분할 추진’
    • 입력 2021-05-09 22:03:38
    • 수정2021-05-09 22:06:47
    뉴스9(제주)
1978년 개발사업 승인 이후 43년이 지나도록 준공되지 않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를 3개 지구로 나눠 사업을 진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한국관광공사는 중문관광단지를 중부와 동부 1·2지구 3개로 나눠 지구별로 준공 처리하는 등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중부지구는 현재 사업이 98% 이상 완료됐는데, 동부 1지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부영호텔 등의 사업이 추진 중이고, 동부2지구는 개발 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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