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서 조선 육조거리 흔적 발굴

입력 2021.05.10 (18:24) 수정 2021.05.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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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육조거리 흔적이 대거 발굴됐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공개한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를 보면 15~19세기 조선시대 관청 터를 비롯해 민가 터와 담장, 우물 터, 수로, 문지 등 다양한 유구가 발굴됐습니다.

또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조선시대 군사업무를 총괄했던 ‘삼군부’의 외행랑 기초가 발굴됐고 세종로 공원 앞에서는 조선시대 관리 감찰기구였던 ‘사헌부’의 유구로 추정되는 문지와 행랑, 담장, 우물도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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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광장서 조선 육조거리 흔적 발굴
    • 입력 2021-05-10 18:24:09
    • 수정2021-05-10 18:27:55
    통합뉴스룸ET
광화문광장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육조거리 흔적이 대거 발굴됐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공개한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를 보면 15~19세기 조선시대 관청 터를 비롯해 민가 터와 담장, 우물 터, 수로, 문지 등 다양한 유구가 발굴됐습니다.

또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조선시대 군사업무를 총괄했던 ‘삼군부’의 외행랑 기초가 발굴됐고 세종로 공원 앞에서는 조선시대 관리 감찰기구였던 ‘사헌부’의 유구로 추정되는 문지와 행랑, 담장, 우물도 발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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