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文 대통령, 성찰과 반성 없어”…국정 전환 요구
입력 2021.05.10 (19:07)
수정 2021.05.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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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연설과 관련해 국민의힘 등 야당은 성찰과 반성이 없었다며, 국정 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코로나 백신 확보가 늦은 것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최악의 고용 위기를 가져온 것도 모두 정부의 섣부른 고집 때문"이라며 "정부는 정신 차리고 국정 대전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도 "지난 재보선에서 성난 민심이 던졌던 '이건 누구의 나라냐'는 질문에 자화자찬이 아니라 반성문을 내놓았어야 했다"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코로나 백신 확보가 늦은 것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최악의 고용 위기를 가져온 것도 모두 정부의 섣부른 고집 때문"이라며 "정부는 정신 차리고 국정 대전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도 "지난 재보선에서 성난 민심이 던졌던 '이건 누구의 나라냐'는 질문에 자화자찬이 아니라 반성문을 내놓았어야 했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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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文 대통령, 성찰과 반성 없어”…국정 전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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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0 19:07:24
- 수정2021-05-10 19:10:08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연설과 관련해 국민의힘 등 야당은 성찰과 반성이 없었다며, 국정 기조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코로나 백신 확보가 늦은 것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최악의 고용 위기를 가져온 것도 모두 정부의 섣부른 고집 때문"이라며 "정부는 정신 차리고 국정 대전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도 "지난 재보선에서 성난 민심이 던졌던 '이건 누구의 나라냐'는 질문에 자화자찬이 아니라 반성문을 내놓았어야 했다"고 논평했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코로나 백신 확보가 늦은 것도,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최악의 고용 위기를 가져온 것도 모두 정부의 섣부른 고집 때문"이라며 "정부는 정신 차리고 국정 대전환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도 "지난 재보선에서 성난 민심이 던졌던 '이건 누구의 나라냐'는 질문에 자화자찬이 아니라 반성문을 내놓았어야 했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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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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