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국토부 찾아 국가철도망 전북 사업 반영 촉구

입력 2021.05.10 (19:11) 수정 2021.05.10 (19: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도의원들은 국토부를 찾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 관련 사업을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은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광역교통 기본계획에서도 제외된 전북을 배려할 필요가 있고 호·영남 화합을 위한 동서축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토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발표한 계획안이 수도권과 남북축에 편중돼 쏠림을 키울 것이라며, 지역균형발전과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이 제안한 사업을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도의회, 국토부 찾아 국가철도망 전북 사업 반영 촉구
    • 입력 2021-05-10 19:11:01
    • 수정2021-05-10 19:23:54
    뉴스7(전주)
전북도의원들은 국토부를 찾아가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 관련 사업을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은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을 만나 광역교통 기본계획에서도 제외된 전북을 배려할 필요가 있고 호·영남 화합을 위한 동서축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토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발표한 계획안이 수도권과 남북축에 편중돼 쏠림을 키울 것이라며, 지역균형발전과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전북이 제안한 사업을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