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건희 미술관’ 유치 물밑 작업
입력 2021.05.10 (19:38)
수정 2021.05.10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의 자치단체가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전시도 옛충남도청사 활용안을 제시하며 물밑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는 이미, 옛충남도청사에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했고 문체부가 이를 검토 중이라며 공간이 확보됐다는 측면에서 다른 지자체와 달리 유리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은 모두 2만 3천여 점으로 문체부가 미술관 신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물밑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미, 옛충남도청사에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했고 문체부가 이를 검토 중이라며 공간이 확보됐다는 측면에서 다른 지자체와 달리 유리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은 모두 2만 3천여 점으로 문체부가 미술관 신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물밑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시, ‘이건희 미술관’ 유치 물밑 작업
-
- 입력 2021-05-10 19:38:14
- 수정2021-05-10 19:45:32
전국의 자치단체가 이른바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선 가운데 대전시도 옛충남도청사 활용안을 제시하며 물밑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시는 이미, 옛충남도청사에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했고 문체부가 이를 검토 중이라며 공간이 확보됐다는 측면에서 다른 지자체와 달리 유리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은 모두 2만 3천여 점으로 문체부가 미술관 신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물밑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미, 옛충남도청사에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을 유치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했고 문체부가 이를 검토 중이라며 공간이 확보됐다는 측면에서 다른 지자체와 달리 유리한 점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 이건희 회장의 유족 측이 기증한 문화재와 미술품은 모두 2만 3천여 점으로 문체부가 미술관 신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자체간 물밑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이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