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관광안내사, 충청북도에 직접 고용 촉구

입력 2021.05.10 (22:01) 수정 2021.05.1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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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에서 일하는 관광안내사들이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간업체에 고용된 안내사의 신분을 두고 청남대 관리사업소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조치와 협박이 있었다면서, 충청북도가 안내사를 직접 고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남대 관리사업소 측은 부당한 조치나 협박은 없었다면서 관광안내사의 고용 실태와 관련해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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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남대 관광안내사, 충청북도에 직접 고용 촉구
    • 입력 2021-05-10 22:01:39
    • 수정2021-05-10 22:05:48
    뉴스9(청주)
청남대에서 일하는 관광안내사들이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간업체에 고용된 안내사의 신분을 두고 청남대 관리사업소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조치와 협박이 있었다면서, 충청북도가 안내사를 직접 고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남대 관리사업소 측은 부당한 조치나 협박은 없었다면서 관광안내사의 고용 실태와 관련해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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