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관광안내사, 충청북도에 직접 고용 촉구
입력 2021.05.10 (22:01)
수정 2021.05.10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남대에서 일하는 관광안내사들이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간업체에 고용된 안내사의 신분을 두고 청남대 관리사업소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조치와 협박이 있었다면서, 충청북도가 안내사를 직접 고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남대 관리사업소 측은 부당한 조치나 협박은 없었다면서 관광안내사의 고용 실태와 관련해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간업체에 고용된 안내사의 신분을 두고 청남대 관리사업소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조치와 협박이 있었다면서, 충청북도가 안내사를 직접 고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남대 관리사업소 측은 부당한 조치나 협박은 없었다면서 관광안내사의 고용 실태와 관련해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남대 관광안내사, 충청북도에 직접 고용 촉구
-
- 입력 2021-05-10 22:01:39
- 수정2021-05-10 22:05:48
청남대에서 일하는 관광안내사들이 오늘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에 고용 안정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민간업체에 고용된 안내사의 신분을 두고 청남대 관리사업소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조치와 협박이 있었다면서, 충청북도가 안내사를 직접 고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남대 관리사업소 측은 부당한 조치나 협박은 없었다면서 관광안내사의 고용 실태와 관련해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간업체에 고용된 안내사의 신분을 두고 청남대 관리사업소 공무원으로부터 부당한 조치와 협박이 있었다면서, 충청북도가 안내사를 직접 고용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남대 관리사업소 측은 부당한 조치나 협박은 없었다면서 관광안내사의 고용 실태와 관련해서는 자체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송근섭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