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브리핑] 보성군, 긴급재난생활비 지급률 95% 외

보성군이 현재 지급률 95%에 이르는 긴급재난생활비 지급 일정을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장기 출타자와 거동 불편자 등 2천여 명이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공직자가 직접 세대를 방문해 지급하고 장기 출타자의 경우는 당사자와 연락을 통해 일정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여수시-GS칼텍스, ‘따뜻한 밥상’ 운영

여수시와 GS칼텍스가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따뜻한 밥상'을 운영합니다.

'따뜻한 밥상'은 여수시와 GS칼텍스가 2017년 전국 최초 시행한 취업준비생 중식지원프로그램으로 올해는 8300만 원의 사업비가 마련돼 100여 명의 취업준비생에게 하루 5천원이 지원됩니다.

목포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진행

목포시가 지난해에 이어 해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전몰군경유족회 전남도지부장 홍용배 유족을 시작으로 전몰.순직 및 5.18민주화 운동 유족 등 635명에게 명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전남교육청-조선대, 지역인재 육성 MOU

전라남도교육청과 조선대학교가 지역인재 육성 및 진로 맞춤 고교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전남의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통해 진로를 개척할 수 있고, 지역인재의 외부 유출을 막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단신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