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천안공장, 천장 그을음 제거 중 인부 추락…1명 중상·3명 경상

입력 2021.05.11 (12:24) 수정 2021.05.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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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45분쯤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지난 3월 화재로 인한 천장 그을음 제거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3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쳤고,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을음 제거작업 도중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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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태제과 천안공장, 천장 그을음 제거 중 인부 추락…1명 중상·3명 경상
    • 입력 2021-05-11 12:24:10
    • 수정2021-05-11 12: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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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 45분쯤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해태제과 천안공장에서 지난 3월 화재로 인한 천장 그을음 제거작업을 하던 인부 4명이 3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크게 다쳤고,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을음 제거작업 도중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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