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노인 2명 잇따라 숨져…강원 17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5.11 (21:39)
수정 2021.05.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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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노인 2명이 잇따라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말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대 철원군민이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오늘(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포천의 80대 여성은 백신 2차 접종 사흘 만인 이달 9일 춘천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11일) 강원도에선 원주 등 4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 17명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말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대 철원군민이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오늘(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포천의 80대 여성은 백신 2차 접종 사흘 만인 이달 9일 춘천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11일) 강원도에선 원주 등 4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 17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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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접종 노인 2명 잇따라 숨져…강원 17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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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21:39:10
- 수정2021-05-11 22:05:41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노인 2명이 잇따라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말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대 철원군민이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오늘(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포천의 80대 여성은 백신 2차 접종 사흘 만인 이달 9일 춘천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11일) 강원도에선 원주 등 4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 17명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말 화이자 백신을 맞은 70대 철원군민이 경기도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오늘(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기도 포천의 80대 여성은 백신 2차 접종 사흘 만인 이달 9일 춘천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숨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11일) 강원도에선 원주 등 4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 17명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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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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