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저터널 개통해도 보령지역 여객선 계속 운항

입력 2021.05.11 (21:50) 수정 2021.05.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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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저터널이 개통돼도 보령 섬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보령시와 신한해운은 오는 11월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8km의 해저터널이 완공돼, 국도 77호선 대천항과 원산도, 안면도 구간이 완전 개통해도, 보령 섬지역 여객선 운항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보령 섬 지역은 원산도와 삽시도, 장고도 등 8개 섬, 3개 항로의 여객선이 하루 2~3차례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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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해저터널 개통해도 보령지역 여객선 계속 운항
    • 입력 2021-05-11 21:50:28
    • 수정2021-05-11 21:55:58
    뉴스9(대전)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돼도 보령 섬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보령시와 신한해운은 오는 11월 대천항과 원산도를 연결하는 8km의 해저터널이 완공돼, 국도 77호선 대천항과 원산도, 안면도 구간이 완전 개통해도, 보령 섬지역 여객선 운항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보령 섬 지역은 원산도와 삽시도, 장고도 등 8개 섬, 3개 항로의 여객선이 하루 2~3차례 운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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