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5년 만에 다시 제안
입력 2021.05.11 (21:53)
수정 2021.05.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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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와 남구 이기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민자사업 제안서가 5년 만에 부산시에 다시 접수됐습니다.
사업자인 부산블루코스트는 지난 2016년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부산시가 교통과 환경 대책, 공적 기여 방안 등 보완책을 마련하라며 반려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사업자는 사업을 재신청하며 매년 매출액의 3%인 약 30억 원을 기부하고, 해상 환경을 고려해 타워를 3개로 줄이는 등 사업 방안을 보완했습니다.
사업자인 부산블루코스트는 지난 2016년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부산시가 교통과 환경 대책, 공적 기여 방안 등 보완책을 마련하라며 반려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사업자는 사업을 재신청하며 매년 매출액의 3%인 약 30억 원을 기부하고, 해상 환경을 고려해 타워를 3개로 줄이는 등 사업 방안을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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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이기대 해상케이블카 5년 만에 다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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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21:53:10
- 수정2021-05-11 21:55:51
해운대와 남구 이기대를 연결하는 해상케이블카 민자사업 제안서가 5년 만에 부산시에 다시 접수됐습니다.
사업자인 부산블루코스트는 지난 2016년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부산시가 교통과 환경 대책, 공적 기여 방안 등 보완책을 마련하라며 반려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사업자는 사업을 재신청하며 매년 매출액의 3%인 약 30억 원을 기부하고, 해상 환경을 고려해 타워를 3개로 줄이는 등 사업 방안을 보완했습니다.
사업자인 부산블루코스트는 지난 2016년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부산시가 교통과 환경 대책, 공적 기여 방안 등 보완책을 마련하라며 반려한 바 있습니다.
이에 사업자는 사업을 재신청하며 매년 매출액의 3%인 약 30억 원을 기부하고, 해상 환경을 고려해 타워를 3개로 줄이는 등 사업 방안을 보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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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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