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속에 깨끗한 백 원짜리 동전이 가득합니다.
경북 영주시에 살고 계신 81세 할머니가 폐지를 팔아 모은 동전 160만 원을 기부한 겁니다.
행여 동전이 지저분해 받아주지 않을까봐 하나하나 꼼꼼하게 닦으셨다는데요.
그 정성스런 마음에 동전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KBS 9시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경북 영주시에 살고 계신 81세 할머니가 폐지를 팔아 모은 동전 160만 원을 기부한 겁니다.
행여 동전이 지저분해 받아주지 않을까봐 하나하나 꼼꼼하게 닦으셨다는데요.
그 정성스런 마음에 동전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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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1 21:59:08
- 수정2021-05-11 22:02:55
상자 속에 깨끗한 백 원짜리 동전이 가득합니다.
경북 영주시에 살고 계신 81세 할머니가 폐지를 팔아 모은 동전 160만 원을 기부한 겁니다.
행여 동전이 지저분해 받아주지 않을까봐 하나하나 꼼꼼하게 닦으셨다는데요.
그 정성스런 마음에 동전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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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동전이 지저분해 받아주지 않을까봐 하나하나 꼼꼼하게 닦으셨다는데요.
그 정성스런 마음에 동전이 더욱 빛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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