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12월 완공 예정

입력 2021.05.12 (07:44) 수정 2021.05.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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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 지난해 6월 착공한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가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산업부 공모과제에 선정됐으며, 2023년까지 백20억 원을 들여 시험평가 장비와 시설 30여 종을 갖추게 됩니다.

새만금방조제 해넘이휴게소에 8백 킬로와트 규모로 조성하는 실증단지 역시 연말에 준공해 내년부터는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국내외 수상태양광 성능과 실증, 표준 개발을 이끌고, 재생에너지 연관 기업의 국내외 시장 선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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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 12월 완공 예정
    • 입력 2021-05-12 07:44:56
    • 수정2021-05-12 08:54:25
    뉴스광장(전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에 지난해 6월 착공한 수상형 태양광 종합평가센터가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 산업부 공모과제에 선정됐으며, 2023년까지 백20억 원을 들여 시험평가 장비와 시설 30여 종을 갖추게 됩니다.

새만금방조제 해넘이휴게소에 8백 킬로와트 규모로 조성하는 실증단지 역시 연말에 준공해 내년부터는 기업 지원과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통해 국내외 수상태양광 성능과 실증, 표준 개발을 이끌고, 재생에너지 연관 기업의 국내외 시장 선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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