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역학조사서 동선 숨겨 코로나19 확산시킨 확진자 고발
입력 2021.05.12 (19:06)
수정 2021.05.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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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이동 경로를 숨겨 방역활동에 혼선을 준 확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역학조사에서 동선 일부를 알리지 않았고, 이후 가족과 지인 등 일곱 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고의로 숨겨 피해를 키운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역학조사에서 동선 일부를 알리지 않았고, 이후 가족과 지인 등 일곱 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고의로 숨겨 피해를 키운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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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역학조사서 동선 숨겨 코로나19 확산시킨 확진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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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2 19:06:11
- 수정2021-05-12 19:13:35
익산시가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이동 경로를 숨겨 방역활동에 혼선을 준 확진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역학조사에서 동선 일부를 알리지 않았고, 이후 가족과 지인 등 일곱 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고의로 숨겨 피해를 키운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 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역학조사에서 동선 일부를 알리지 않았고, 이후 가족과 지인 등 일곱 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익산시는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허위로 진술하거나 고의로 숨겨 피해를 키운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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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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