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5.12 (21:00) 수정 2021.05.12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 민간인 학살’ 18건 추가 확인…“기관총 사격”

5.18 당시 민간인 학살이 최소 열여덟 건 더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기관총을 쏘거나, 소총으로 조준 사격을 했다는 진술도 확보됐습니다.

‘한강 금주 구역’ 검토…7월부터 완화된 거리 두기

영업제한 조치를 피해 야외 음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강 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고위험군 접종이 마무리되는 칠월부터는 완화된 거리두기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與 초선 “최소 1명 낙마”…靑 “엄중하게 받아들여”

민주당의 초선 의원들이 야당이 반대하는 장관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소한 1명에 대해서는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지도비 지급 쉽게”…교육부, 특별감사

KBS가 국립대 12곳의 ‘학생 지도비’ 심의 회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급 기준을 쉽게 하려고 애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 지도비는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나오는데, 교육부는 국립대 전체에 대해 특별감사에 들어갑니다.

4월 취업자 최다 증가…청년실업 여전

지난달 취업자 수가 65만 명 넘게 늘어 6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까지 돌아가지는 못했고,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도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5-12 21:00:51
    • 수정2021-05-12 21:46:11
    뉴스 9
‘5·18 민간인 학살’ 18건 추가 확인…“기관총 사격”

5.18 당시 민간인 학살이 최소 열여덟 건 더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계엄군이 시민들을 향해 기관총을 쏘거나, 소총으로 조준 사격을 했다는 진술도 확보됐습니다.

‘한강 금주 구역’ 검토…7월부터 완화된 거리 두기

영업제한 조치를 피해 야외 음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한강 공원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고위험군 접종이 마무리되는 칠월부터는 완화된 거리두기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與 초선 “최소 1명 낙마”…靑 “엄중하게 받아들여”

민주당의 초선 의원들이 야당이 반대하는 장관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소한 1명에 대해서는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청와대는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지도비 지급 쉽게”…교육부, 특별감사

KBS가 국립대 12곳의 ‘학생 지도비’ 심의 회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지급 기준을 쉽게 하려고 애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생 지도비는 학생들의 등록금에서 나오는데, 교육부는 국립대 전체에 대해 특별감사에 들어갑니다.

4월 취업자 최다 증가…청년실업 여전

지난달 취업자 수가 65만 명 넘게 늘어 6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까지 돌아가지는 못했고, 청년층의 체감 실업률도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