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교육활동 스트레스 심화”
입력 2021.05.12 (21:46)
수정 2021.05.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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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교원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7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5.8%가 코로나19 이전보다 교육활동에 대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가장 많은 35.1%가 학생의 사회성과 공동체 인식 저하를 꼽았고 취약계측 학습 결손과 교육격차 심화가 27.7%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7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5.8%가 코로나19 이전보다 교육활동에 대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가장 많은 35.1%가 학생의 사회성과 공동체 인식 저하를 꼽았고 취약계측 학습 결손과 교육격차 심화가 27.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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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교육활동 스트레스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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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2 21:46:38
- 수정2021-05-12 21:49:13
코로나19로 교원들이 겪는 스트레스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7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5.8%가 코로나19 이전보다 교육활동에 대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가장 많은 35.1%가 학생의 사회성과 공동체 인식 저하를 꼽았고 취약계측 학습 결손과 교육격차 심화가 27.7%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7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5.8%가 코로나19 이전보다 교육활동에 대한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가장 심각한 문제로는 가장 많은 35.1%가 학생의 사회성과 공동체 인식 저하를 꼽았고 취약계측 학습 결손과 교육격차 심화가 27.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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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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