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코로나 희생자 추모…체코 프라하성 수놓은 3만 개 촛불

입력 2021.05.13 (06:43) 수정 2021.05.1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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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고성인 '프라하 성' 안뜰에서 사람들이 수많은 초들을 질서정연하게 배열합니다.

현지시각 10일 체코 정부가 신규 확진자 수 급감에 따라 방역 규제를 대폭 완화한 것에 맞춰 자국 내 코로나 19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 촛불 행사가 프라하 성에서 열렸습니다.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도 추모 행사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했으며 1분간 묵념의 시간 뒤 촛불 점화식이 진행됐습니다.

체코에선 코로나 19 첫 사망자가 나온 지난해 3월 22일 이후 최근까지 2만 9천 7백여 명이 코로나 19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이날 추모식에는 그 희생자 수를 상징하는 3만여 개의 초들이 프라하 성 앞을 가득 채웠고 군인과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촛불을 밝히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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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3 06:43:50
    • 수정2021-05-13 06: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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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고성인 '프라하 성' 안뜰에서 사람들이 수많은 초들을 질서정연하게 배열합니다.

현지시각 10일 체코 정부가 신규 확진자 수 급감에 따라 방역 규제를 대폭 완화한 것에 맞춰 자국 내 코로나 19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추모 촛불 행사가 프라하 성에서 열렸습니다.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도 추모 행사에 참석해 추도사를 낭독했으며 1분간 묵념의 시간 뒤 촛불 점화식이 진행됐습니다.

체코에선 코로나 19 첫 사망자가 나온 지난해 3월 22일 이후 최근까지 2만 9천 7백여 명이 코로나 19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이날 추모식에는 그 희생자 수를 상징하는 3만여 개의 초들이 프라하 성 앞을 가득 채웠고 군인과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촛불을 밝히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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