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분기 소매판매 4.5%↑…백화점 18.3%↑

입력 2021.05.13 (07:42) 수정 2021.05.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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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울산지역 소매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하며 2011년 1분기의 11.8% 증가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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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1분기 소매판매 4.5%↑…백화점 18.3%↑
    • 입력 2021-05-13 07:42:42
    • 수정2021-05-13 08:12:33
    뉴스광장(울산)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울산지역 소매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울산의 소매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 증가했습니다.

특히 울산의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하며 2011년 1분기의 11.8% 증가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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