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원룸·무안 감나무밭서 화재…2명 사망
입력 2021.05.13 (07:51)
수정 2021.05.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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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광양시 중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안에 있던 42살 남성 김모씨가 숨지고, 건물 내부가 그을리는 등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이날 낮 12시 40분쯤에는 무안군 해제면 한 감나무밭에 불이 나 81살 여성 구모씨가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감나무밭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광양시 중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안에 있던 42살 남성 김모씨가 숨지고, 건물 내부가 그을리는 등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이날 낮 12시 40분쯤에는 무안군 해제면 한 감나무밭에 불이 나 81살 여성 구모씨가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감나무밭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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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원룸·무안 감나무밭서 화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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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07:51:52
- 수정2021-05-13 09:05:57

전남에서 화재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광양시 중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안에 있던 42살 남성 김모씨가 숨지고, 건물 내부가 그을리는 등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이날 낮 12시 40분쯤에는 무안군 해제면 한 감나무밭에 불이 나 81살 여성 구모씨가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감나무밭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광양시 중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원룸 안에 있던 42살 남성 김모씨가 숨지고, 건물 내부가 그을리는 등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이날 낮 12시 40분쯤에는 무안군 해제면 한 감나무밭에 불이 나 81살 여성 구모씨가 화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 감나무밭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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