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피해자 통화 가로채 돈 뺏는 보이스피싱 주의”

입력 2021.05.13 (10:28) 수정 2021.05.13 (1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악성 앱으로 피해자의 통화를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국제전화 번호로 의료기기 결제 문자를 보낸 뒤 본인이 아니면 신고하라는 안내를 통해 전화를 걸게 한 뒤 통화를 가로채는 원격조종 앱을 설치하도록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악성 앱이 설치되면 실제 금감원이나 검찰청 대표번호로 전화해도 보이스피싱 조직이 전화를 받게 된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설치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피해자 통화 가로채 돈 뺏는 보이스피싱 주의”
    • 입력 2021-05-13 10:28:36
    • 수정2021-05-13 11:47:07
    930뉴스(대전)
악성 앱으로 피해자의 통화를 가로채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국제전화 번호로 의료기기 결제 문자를 보낸 뒤 본인이 아니면 신고하라는 안내를 통해 전화를 걸게 한 뒤 통화를 가로채는 원격조종 앱을 설치하도록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악성 앱이 설치되면 실제 금감원이나 검찰청 대표번호로 전화해도 보이스피싱 조직이 전화를 받게 된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앱은 설치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