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총리 인준은 헌법상 절차…장관은 상임위 논의 요청”
입력 2021.05.13 (10:47)
수정 2021.05.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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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절차는 헌법상 절차라며 본회의 표결을 거듭 촉구하고,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해당 상임위가 적극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어제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하루 연기됐다”면서 “국회의 시계가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어느 때보다 국정 공백이 뼈아프다”면서 “총리 인준 절차는 헌법에 규정돼 있고 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야당이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제는 시간이 없다”면서 “오늘 국회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고 오늘 본회의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들과 관련해서는 3개 상임위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3개 상임위에 준비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상임위의 후보자 심사 결과와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어제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하루 연기됐다”면서 “국회의 시계가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어느 때보다 국정 공백이 뼈아프다”면서 “총리 인준 절차는 헌법에 규정돼 있고 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야당이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제는 시간이 없다”면서 “오늘 국회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고 오늘 본회의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들과 관련해서는 3개 상임위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3개 상임위에 준비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상임위의 후보자 심사 결과와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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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총리 인준은 헌법상 절차…장관은 상임위 논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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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0:47:44
- 수정2021-05-13 10:57:49

더불어민주당이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절차는 헌법상 절차라며 본회의 표결을 거듭 촉구하고,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는 해당 상임위가 적극적으로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어제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하루 연기됐다”면서 “국회의 시계가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어느 때보다 국정 공백이 뼈아프다”면서 “총리 인준 절차는 헌법에 규정돼 있고 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야당이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제는 시간이 없다”면서 “오늘 국회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고 오늘 본회의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들과 관련해서는 3개 상임위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3개 상임위에 준비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상임위의 후보자 심사 결과와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어제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회의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불참으로 하루 연기됐다”면서 “국회의 시계가 멈췄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 어느 때보다 국정 공백이 뼈아프다”면서 “총리 인준 절차는 헌법에 규정돼 있고 이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야당이 거부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현영 원내대변인은 “이제는 시간이 없다”면서 “오늘 국회는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고 오늘 본회의에서 총리 임명동의안이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가 끝난 뒤에는 기자들과 만나 “장관 후보자들과 관련해서는 3개 상임위 논의를 중심으로 진행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3개 상임위에 준비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상임위의 후보자 심사 결과와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논의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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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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