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94%, 에너지 고효율제품 구매 의향…“추가 비용 감수”
입력 2021.05.13 (13:59)
수정 2021.05.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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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대부분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월 소비자 6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95%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사기 위해 추가 비용을 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부담 금액으로는 구매 가격의 10~25%가 49.6%로 가장 많았고, 10% 이하는 33.7%, 25~50%가 8.5%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이 2월 소비자 6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95%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사기 위해 추가 비용을 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부담 금액으로는 구매 가격의 10~25%가 49.6%로 가장 많았고, 10% 이하는 33.7%, 25~50%가 8.5%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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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94%, 에너지 고효율제품 구매 의향…“추가 비용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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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3:59:17
- 수정2021-05-13 14:03:34


소비자 대부분은 추가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월 소비자 6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95%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사기 위해 추가 비용을 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부담 금액으로는 구매 가격의 10~25%가 49.6%로 가장 많았고, 10% 이하는 33.7%, 25~50%가 8.5%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이 2월 소비자 6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살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가운데 95%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사기 위해 추가 비용을 낼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추가 부담 금액으로는 구매 가격의 10~25%가 49.6%로 가장 많았고, 10% 이하는 33.7%, 25~50%가 8.5% 등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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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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