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석가탄신일에 모범 수형자 5백여 명 가석방

입력 2021.05.13 (15:06) 수정 2021.05.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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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재범 가능성이 낮은 수형자 5백여 명을 가석방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석가탄신일인 오는 19일 전국 54개 교정기관의 모범 수형자 514명을 가석방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석방 대상자는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됐고, 대부분 생계형 범죄자지만 무기수나 장기 수형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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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석가탄신일에 모범 수형자 5백여 명 가석방
    • 입력 2021-05-13 15:06:03
    • 수정2021-05-13 15:08:03
    사회
법무부가 석가탄신일을 맞아 재범 가능성이 낮은 수형자 5백여 명을 가석방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석가탄신일인 오는 19일 전국 54개 교정기관의 모범 수형자 514명을 가석방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석방 대상자는 면접 등을 통해 선발됐고, 대부분 생계형 범죄자지만 무기수나 장기 수형자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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