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매각 절차 진행…다음 주쯤 ‘공개 입찰 공고’
입력 2021.05.13 (19:23)
수정 2021.05.1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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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인수 희망 업체와 인수·합병을 위한 조건부 투자 계약을 맺고 매각 절차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법원의 조건부 투자 계약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면 다음 주쯤 공개 입찰 공고를 낼 전망입니다.
매각은 예비 인수자를 선정해놓고 공개경쟁 입찰을 해 인수자를 결정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무산된 뒤, 올해 1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법원의 조건부 투자 계약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면 다음 주쯤 공개 입찰 공고를 낼 전망입니다.
매각은 예비 인수자를 선정해놓고 공개경쟁 입찰을 해 인수자를 결정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무산된 뒤, 올해 1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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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매각 절차 진행…다음 주쯤 ‘공개 입찰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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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3 19:22:59
- 수정2021-05-13 20:21:19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이 인수 희망 업체와 인수·합병을 위한 조건부 투자 계약을 맺고 매각 절차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법원의 조건부 투자 계약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면 다음 주쯤 공개 입찰 공고를 낼 전망입니다.
매각은 예비 인수자를 선정해놓고 공개경쟁 입찰을 해 인수자를 결정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무산된 뒤, 올해 1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법원의 조건부 투자 계약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계약이 체결되면 다음 주쯤 공개 입찰 공고를 낼 전망입니다.
매각은 예비 인수자를 선정해놓고 공개경쟁 입찰을 해 인수자를 결정하는 '스토킹 호스'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제주항공과 인수합병이 무산된 뒤, 올해 1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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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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