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택항 참사’ 이선호 씨 빈소 조문
입력 2021.05.13 (21:38)
수정 2021.05.13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3일) 평택항에서 일하다 산재 사고로 숨진 고 이선호 씨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노동자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송구스럽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 안전을 더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도 관련 부처가 비상하게 대처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노동자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송구스럽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 안전을 더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도 관련 부처가 비상하게 대처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평택항 참사’ 이선호 씨 빈소 조문
-
- 입력 2021-05-13 21:38:56
- 수정2021-05-13 21:54:14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3일) 평택항에서 일하다 산재 사고로 숨진 고 이선호 씨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노동자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송구스럽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 안전을 더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도 관련 부처가 비상하게 대처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노동자들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는데 송구스럽다"면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업 안전을 더 살피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내부 회의에서도 관련 부처가 비상하게 대처해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