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서 무죄 구형
입력 2021.05.13 (21:46)
수정 2021.05.13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순사건 당시 희생된 민간인들에 대한 재심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고 김영기 씨 등 민간인 희생자 9명에 대한 재심 첫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반란군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국가 권력에 희생당했다며 무죄 선고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고 김영기 씨 등 민간인 희생자 9명에 대한 재심 첫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반란군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국가 권력에 희생당했다며 무죄 선고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서 무죄 구형
-
- 입력 2021-05-13 21:46:47
- 수정2021-05-13 22:09:18

여순사건 당시 희생된 민간인들에 대한 재심사건 첫 공판에서 검찰이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고 김영기 씨 등 민간인 희생자 9명에 대한 재심 첫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반란군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국가 권력에 희생당했다며 무죄 선고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고 김영기 씨 등 민간인 희생자 9명에 대한 재심 첫 공판에서 피고인들이 반란군에 동조했다는 이유로 무고하게 국가 권력에 희생당했다며 무죄 선고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
-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곽선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