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연대 발족 “대전시 적극 나서야”

입력 2021.05.13 (21:48) 수정 2021.05.13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전역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재생을 위한 대전시민연대’ 발족식을 열고, 대전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대전역 주변이 성매매 여성에 대한 착취와 호객행위 등으로 여전히 위험한 공간으로 방치돼 있다며, 대전시와 경찰의 안이한 태도가 생매매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집결지 폐쇄를 위한 단계적 대안을 마련하고 도시재생 팀을 구성해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매매집결지 폐쇄 시민연대 발족 “대전시 적극 나서야”
    • 입력 2021-05-13 21:48:19
    • 수정2021-05-13 21:49:34
    뉴스9(대전)
대전지역 시민단체들이 ‘대전역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재생을 위한 대전시민연대’ 발족식을 열고, 대전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대전역 주변이 성매매 여성에 대한 착취와 호객행위 등으로 여전히 위험한 공간으로 방치돼 있다며, 대전시와 경찰의 안이한 태도가 생매매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집결지 폐쇄를 위한 단계적 대안을 마련하고 도시재생 팀을 구성해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