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 첫 제작…본격 배포
입력 2021.05.13 (21:53)
수정 2021.05.13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동구 지하차도 참사 등 침수 피해를 겪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를 제작하고 본격적으로 배포합니다.
지난해말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말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 첫 제작…본격 배포
-
- 입력 2021-05-13 21:53:31
- 수정2021-05-13 22:03:46

지난해 동구 지하차도 참사 등 침수 피해를 겪은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 침수 재해정보지도를 제작하고 본격적으로 배포합니다.
지난해말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난해말 용역을 통해 도시 침수 원인 등을 분석한 부산시는 과거 침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재해정보를 비롯해 대피장소와 대피경로 등이 수록된 지도 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는 우선 16개 구군과 읍면동 사무소 등에 우선 배포해 재난 발생에 대비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는 오는 7월, 부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이준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