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6구역 재개발 시 건축위 통과…“소형 평수 소셜믹스”
입력 2021.05.14 (06:01)
수정 2021.05.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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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6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이 정비구역 지정 약 10년 만에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돈암동 48-29번지 일대 3만 2,892㎡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건폐율 22.93%, 용적률 269.41%를 적용해 지하 5층, 지상 25층의 아파트 단지를 짓게 됩니다.
임대 161가구, 분양 728가구로 총 889가구를 공급하게 되는데, 소형 평형(36평·43평) 176세대에 대해서는 임대와 분양을 각각 88가구씩 공급해 '소셜믹스'를 구현했습니다.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1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2019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돈암동 48-29번지 일대 3만 2,892㎡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건폐율 22.93%, 용적률 269.41%를 적용해 지하 5층, 지상 25층의 아파트 단지를 짓게 됩니다.
임대 161가구, 분양 728가구로 총 889가구를 공급하게 되는데, 소형 평형(36평·43평) 176세대에 대해서는 임대와 분양을 각각 88가구씩 공급해 '소셜믹스'를 구현했습니다.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1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2019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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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0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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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돈암6 주택재개발정비구역이 정비구역 지정 약 10년 만에 서울시 건축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돈암동 48-29번지 일대 3만 2,892㎡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건폐율 22.93%, 용적률 269.41%를 적용해 지하 5층, 지상 25층의 아파트 단지를 짓게 됩니다.
임대 161가구, 분양 728가구로 총 889가구를 공급하게 되는데, 소형 평형(36평·43평) 176세대에 대해서는 임대와 분양을 각각 88가구씩 공급해 '소셜믹스'를 구현했습니다.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1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2019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11일 제8차 건축위원회에서 성북구 돈암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돈암동 48-29번지 일대 3만 2,892㎡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건폐율 22.93%, 용적률 269.41%를 적용해 지하 5층, 지상 25층의 아파트 단지를 짓게 됩니다.
임대 161가구, 분양 728가구로 총 889가구를 공급하게 되는데, 소형 평형(36평·43평) 176세대에 대해서는 임대와 분양을 각각 88가구씩 공급해 '소셜믹스'를 구현했습니다.
돈암6구역 재개발사업은 지난 2011년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고, 지난 2019년 9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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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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