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 20.4%…전국 최고

입력 2021.05.14 (07:52) 수정 2021.05.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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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울산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4%로 전분기 대비 4.8%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같은 공실률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또 임대료와 옥외광고비 등을 합친 중대형 상가 소득수익률도 0.77%에 그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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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중대형 상가 공실률 20.4%…전국 최고
    • 입력 2021-05-14 07:52:30
    • 수정2021-05-14 07:59:26
    뉴스광장(울산)
코로나19 확산 등의 여파로 울산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올 1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0.4%로 전분기 대비 4.8%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이같은 공실률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입니다.

또 임대료와 옥외광고비 등을 합친 중대형 상가 소득수익률도 0.77%에 그쳐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서울 다음으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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