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쥐고 있는 여자’ 쓴 김순지 화가, 인사동에서 개인전
입력 2021.05.14 (08:00)
수정 2021.05.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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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의 작가이기도 한 화가 김순지(72)의 개인전 '별처럼 꽃처럼'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밤하늘의 별이 살아 움직이듯 무수한 동그라미를 그려 넣은 화가의 신작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화가는 '갤럭시 기법'이라 이름 붙인 자신만의 화법을 이용해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로 다양한 꽃을 표현했습니다.
김순지 화가는 1986년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된 드라마 '생인손'의 원작을 각색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받았고, 자전 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밤하늘의 별이 살아 움직이듯 무수한 동그라미를 그려 넣은 화가의 신작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화가는 '갤럭시 기법'이라 이름 붙인 자신만의 화법을 이용해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로 다양한 꽃을 표현했습니다.
김순지 화가는 1986년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된 드라마 '생인손'의 원작을 각색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받았고, 자전 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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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쥐고 있는 여자’ 쓴 김순지 화가, 인사동에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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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08:00:52
- 수정2021-05-14 08:05:14

자전적 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의 작가이기도 한 화가 김순지(72)의 개인전 '별처럼 꽃처럼'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밤하늘의 별이 살아 움직이듯 무수한 동그라미를 그려 넣은 화가의 신작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화가는 '갤럭시 기법'이라 이름 붙인 자신만의 화법을 이용해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로 다양한 꽃을 표현했습니다.
김순지 화가는 1986년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된 드라마 '생인손'의 원작을 각색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받았고, 자전 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밤하늘의 별이 살아 움직이듯 무수한 동그라미를 그려 넣은 화가의 신작 20여 점을 선보입니다. 화가는 '갤럭시 기법'이라 이름 붙인 자신만의 화법을 이용해 화려하고 풍부한 색채로 다양한 꽃을 표현했습니다.
김순지 화가는 1986년 광복절 특집으로 방송된 드라마 '생인손'의 원작을 각색해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과 작품상을 받았고, 자전 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작가로 먼저 이름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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