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서 어린이 상대 음란행위…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1.05.14 (08:28)
수정 2021.05.1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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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성동의 한 아파트 도서관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 50분쯤 1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도서관 안에서 어린이를 향해 음란행위를 하는 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 인적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도서관에는 여아 2명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이 작성한 출입명부도 허위로 확인됐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 50분쯤 1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도서관 안에서 어린이를 향해 음란행위를 하는 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 인적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도서관에는 여아 2명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이 작성한 출입명부도 허위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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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서 어린이 상대 음란행위…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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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08:28:54
- 수정2021-05-14 08:46:03

천안시 성성동의 한 아파트 도서관에서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 50분쯤 1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도서관 안에서 어린이를 향해 음란행위를 하는 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 인적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도서관에는 여아 2명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이 작성한 출입명부도 허위로 확인됐습니다.
천안 서북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시 50분쯤 1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도서관 안에서 어린이를 향해 음란행위를 하는 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 인적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도서관에는 여아 2명 등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남성이 작성한 출입명부도 허위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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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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