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도 코로나19 백신 휴가 도입…최대 3일

입력 2021.05.14 (10:01) 수정 2021.05.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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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도 신종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임직원에게 유급휴가를 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J그룹은 전 계열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급휴가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 당일을 포함해 이틀 동안 유급 휴가가 보장되며, 2차 접종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LG그룹, 네이버, NHN 등이 백신 휴가를 도입했으며, 대기업 그룹 차원에서는 LG에 이어 CJ가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CJ 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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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4 10:01:34
    • 수정2021-05-14 10:02:30
    경제
CJ그룹도 신종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임직원에게 유급휴가를 보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CJ그룹은 전 계열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유급휴가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 당일을 포함해 이틀 동안 유급 휴가가 보장되며, 2차 접종 시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앞서 삼성전자와 LG그룹, 네이버, NHN 등이 백신 휴가를 도입했으며, 대기업 그룹 차원에서는 LG에 이어 CJ가 두 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뱅크 / CJ 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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