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다음달 15일까지 연장…정부 “해외여행 취소 당부”
입력 2021.05.14 (10:35)
수정 2021.05.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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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23일 처음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뒤 올해 3월 18일까지 모두 5번의 주의보를 내렸고, 이를 한 달씩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도 일단 다음 달 15일까지 적용되지만,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 권고) 이하에 해당합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23일 처음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뒤 올해 3월 18일까지 모두 5번의 주의보를 내렸고, 이를 한 달씩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도 일단 다음 달 15일까지 적용되지만,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 권고) 이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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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특별여행주의보 다음달 15일까지 연장…정부 “해외여행 취소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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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4 10:35:55
- 수정2021-05-14 10:43:11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를 한 달 더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23일 처음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뒤 올해 3월 18일까지 모두 5번의 주의보를 내렸고, 이를 한 달씩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도 일단 다음 달 15일까지 적용되지만,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 권고) 이하에 해당합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전 국가·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일정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해외에 체류 중이라면 코로나19 감염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3월 23일 처음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 뒤 올해 3월 18일까지 모두 5번의 주의보를 내렸고, 이를 한 달씩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여행주의보도 일단 다음 달 15일까지 적용되지만, 전 세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더욱 길어질 수 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 권고) 이하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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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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