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방역수칙 위반’ 육류가공업체 67곳 행정지도
입력 2021.05.14 (10:38)
수정 2021.05.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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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는 육류가공업체 60여 곳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육류가공업체 916곳을 점검한 결과 67곳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행정지도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점검은 포장육을 만드는 식육포장처리업체 535곳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만드는 식육가공업체 38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적발 업체에서 마스크 착용은 대체로 잘 지켰지만, 출입자 명부 관리, 체온측정 등은 미흡해 개선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육류가공업체 916곳을 점검한 결과 67곳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행정지도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점검은 포장육을 만드는 식육포장처리업체 535곳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만드는 식육가공업체 38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적발 업체에서 마스크 착용은 대체로 잘 지켰지만, 출입자 명부 관리, 체온측정 등은 미흡해 개선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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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는 육류가공업체 60여 곳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육류가공업체 916곳을 점검한 결과 67곳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행정지도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점검은 포장육을 만드는 식육포장처리업체 535곳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만드는 식육가공업체 38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적발 업체에서 마스크 착용은 대체로 잘 지켰지만, 출입자 명부 관리, 체온측정 등은 미흡해 개선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육류가공업체 916곳을 점검한 결과 67곳에서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행정지도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점검은 포장육을 만드는 식육포장처리업체 535곳과 소시지 등 식육가공품을 만드는 식육가공업체 38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적발 업체에서 마스크 착용은 대체로 잘 지켰지만, 출입자 명부 관리, 체온측정 등은 미흡해 개선하도록 지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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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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