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5.14 (19:00) 수정 2021.05.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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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양모 1심서 무기징역…“살인죄 인정”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 모 씨에게 1심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에서 반인륜성과 반사회성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종교행사에서 집단 감염…AZ 백신 2차 접종 시작

경남 김해에서 열린 라마단 종교행사와 관련해 17명이 감염되는 등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백 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김부겸 총리 “부동산 실망 안 시켜”…“인사 횡포”

오늘 임명이 재가된 김부겸 총리가 부동산 정책에서 더는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총리를 비롯한 임혜숙, 노형욱 장관 임명에 ‘인사 횡포’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박범계,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지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대 대한 기소 과정을 비판하고, 관련 공소장 유출 의혹의 진상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법무부와 검찰 간 갈등이 재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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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14 19:42:44
    뉴스 7
정인이 양모 1심서 무기징역…“살인죄 인정”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 장 모 씨에게 1심 법원이 살인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에서 반인륜성과 반사회성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종교행사에서 집단 감염…AZ 백신 2차 접종 시작

경남 김해에서 열린 라마단 종교행사와 관련해 17명이 감염되는 등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7백 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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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명이 재가된 김부겸 총리가 부동산 정책에서 더는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총리를 비롯한 임혜숙, 노형욱 장관 임명에 ‘인사 횡포’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박범계, ‘이성윤 공소장 유출’ 진상조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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