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오늘 전국에 비…때 이른 더위 한풀 꺾여

입력 2021.05.15 (07:26) 수정 2021.05.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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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인 오늘은 때 이른 더위를 식혀 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올 때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지금 전국 곳곳에 비가 오고 있고, 특히 전남 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20에서 60, 충청 남부와 전북, 경상도에 10에서 40, 중부 지방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돕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에 다시 비가 시작해 월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내륙 지역에는 최고 1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1.2도입니다.

어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고, 5월 중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곳도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서울과 청주, 대전, 광주 24,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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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15 07:26:23
    • 수정2021-05-15 07: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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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인 오늘은 때 이른 더위를 식혀 줄 비 소식이 있습니다.

비가 올 때는 돌풍이 불면서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지금 전국 곳곳에 비가 오고 있고, 특히 전남 해안에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전남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20에서 60, 충청 남부와 전북, 경상도에 10에서 40, 중부 지방에 5에서 20밀리미터 정돕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에 다시 비가 시작해 월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내륙 지역에는 최고 1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1.2도입니다.

어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이었고, 5월 중순 역대 최고를 기록한 곳도 있는데요.

하지만 오늘은 서울과 청주, 대전, 광주 24, 대구 23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8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3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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