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하러 갔다가 채무자 살해한 피의자 4명 구속
입력 2021.05.15 (21:44)
수정 2021.05.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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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경찰서는 오늘(15일) 채무자를 납치한 뒤 폭행해 살해한 경기도 오산시에 서모 씨와 아들 등 4명을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오후 1시 반쯤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동강변에서 정선 모 업체 대표인 55살 이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숨진 이 씨를 땅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10년 전 빌려준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오후 1시 반쯤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동강변에서 정선 모 업체 대표인 55살 이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숨진 이 씨를 땅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10년 전 빌려준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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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독촉하러 갔다가 채무자 살해한 피의자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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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5 21:44:27
- 수정2021-05-15 21:59:42
정선경찰서는 오늘(15일) 채무자를 납치한 뒤 폭행해 살해한 경기도 오산시에 서모 씨와 아들 등 4명을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오후 1시 반쯤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동강변에서 정선 모 업체 대표인 55살 이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숨진 이 씨를 땅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10년 전 빌려준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이달 10일 오후 1시 반쯤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동강변에서 정선 모 업체 대표인 55살 이모 씨를 둔기로 폭행해 살해하고, 숨진 이 씨를 땅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10년 전 빌려준 1억 5천만 원을 받으러 갔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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