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영춘 107mm…올해 충북 강수량 최고치

입력 2021.05.16 (21:34) 수정 2021.05.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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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충북 지방은 흐리고 북부 일부 지역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단양 영춘이 107mm로 올해, 충북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천 수산 69, 괴산 청천 60.5, 청주 상당 55, 충주 53.2, 음성 40.5mm 등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비가 오늘 밤에도 5~40mm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하고, 시설물 관리 등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흐리고,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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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영춘 107mm…올해 충북 강수량 최고치
    • 입력 2021-05-16 21:34:32
    • 수정2021-05-16 21:44:12
    뉴스9(청주)
휴일인 오늘, 충북 지방은 흐리고 북부 일부 지역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단양 영춘이 107mm로 올해, 충북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고 제천 수산 69, 괴산 청천 60.5, 청주 상당 55, 충주 53.2, 음성 40.5mm 등입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번 비가 오늘 밤에도 5~40mm가량 더 올 것으로 예보하고, 시설물 관리 등 사고 예방을 강조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흐리고, 5~3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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