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매일신문 5·18민주화운동 폄훼 규탄

입력 2021.05.16 (21:46) 수정 2021.05.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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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구속부상자회와 지역 기초의원 등 시민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오늘 매일신문사 앞에서 5.18민주화운동 폄훼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매일신문이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만평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해당 작가가 여전히 만평을 게재하고 있고 재발 방지대책도 없어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매일신문이 책임자 사퇴와 진정한 사과를 할 때까지 집회와 서명운동,불매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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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매일신문 5·18민주화운동 폄훼 규탄
    • 입력 2021-05-16 21:46:40
    • 수정2021-05-16 21:50:25
    뉴스9(대구)
5.18구속부상자회와 지역 기초의원 등 시민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오늘 매일신문사 앞에서 5.18민주화운동 폄훼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매일신문이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한 만평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해당 작가가 여전히 만평을 게재하고 있고 재발 방지대책도 없어 진정성이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매일신문이 책임자 사퇴와 진정한 사과를 할 때까지 집회와 서명운동,불매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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