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시장, “정부 공모사업에 균형발전 항목 추가해야”
입력 2021.05.17 (08:22)
수정 2021.05.1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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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어제 시청에서 열린 민주당 대전시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정부 공모사업 평가에 균형발전 항목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수도권 중심 성장전략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공모사업 평가에 균형발전 항목을 의무적으로 포함하거나 선정 대상에서 수도권을 배제할 수 있는 제도를 입법화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국비 증액과 K바이오 랩허브 구축,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등 핵심 현안을 제시하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허 시장은 “수도권 중심 성장전략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공모사업 평가에 균형발전 항목을 의무적으로 포함하거나 선정 대상에서 수도권을 배제할 수 있는 제도를 입법화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국비 증액과 K바이오 랩허브 구축,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등 핵심 현안을 제시하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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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시장, “정부 공모사업에 균형발전 항목 추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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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08:22:44
- 수정2021-05-17 08:32:57
허태정 대전시장이 어제 시청에서 열린 민주당 대전시당과의 당정협의회에서 “정부 공모사업 평가에 균형발전 항목을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시장은 “수도권 중심 성장전략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공모사업 평가에 균형발전 항목을 의무적으로 포함하거나 선정 대상에서 수도권을 배제할 수 있는 제도를 입법화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국비 증액과 K바이오 랩허브 구축,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등 핵심 현안을 제시하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허 시장은 “수도권 중심 성장전략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 공모사업 평가에 균형발전 항목을 의무적으로 포함하거나 선정 대상에서 수도권을 배제할 수 있는 제도를 입법화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도 국비 증액과 K바이오 랩허브 구축,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등 핵심 현안을 제시하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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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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