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시청 공무직 등 17명 감염
입력 2021.05.17 (19:05)
수정 2021.05.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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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어제(16일)와 오늘(17일) 원주의 한 유흥업소 종사자와 손님 17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엔, 시청 공무직 직원 3명과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주시는, 해당 직원들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관련 부서 직원 10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강원도에선, 원주와 강릉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엔, 시청 공무직 직원 3명과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주시는, 해당 직원들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관련 부서 직원 10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강원도에선, 원주와 강릉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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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유흥업소발 연쇄감염…시청 공무직 등 17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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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17 19:05:31
- 수정2021-05-17 19:07:37
원주시는, 어제(16일)와 오늘(17일) 원주의 한 유흥업소 종사자와 손님 17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엔, 시청 공무직 직원 3명과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주시는, 해당 직원들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관련 부서 직원 10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강원도에선, 원주와 강릉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엔, 시청 공무직 직원 3명과 유흥업소 종사자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원주시는, 해당 직원들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관련 부서 직원 100여 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강원도에선, 원주와 강릉 등 4개 시군에서 모두 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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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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