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기도, 자동차 대체인증부품 생산·소비 협약

입력 2021.05.17 (19:25) 수정 2021.05.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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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경기도는 오늘 군산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자동차 대체부품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판로 확보를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체인증부품은 자동차 제조사가 차를 만들 때 사용한 순정품을 대체할 수 있는 부품으로, 순정품과 성능, 품질은 같으면서도 가격은 30% 정도 저렴합니다.

전라북도는 대체부품을 개발·생산하고, 경기도는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유통·소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대체인증부품 개발, 생산을 위해 공동활용 장비 열 대를 구축했으며, 군산과 정읍, 김제 등 여덟 개 기업이 열 두 개 제품을 개발해 국토부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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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경기도, 자동차 대체인증부품 생산·소비 협약
    • 입력 2021-05-17 19:25:35
    • 수정2021-05-17 19:51:06
    뉴스7(전주)
전라북도와 경기도는 오늘 군산 자동차융합기술원에서 자동차 대체부품산업의 체계적인 지원과 판로 확보를 위한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대체인증부품은 자동차 제조사가 차를 만들 때 사용한 순정품을 대체할 수 있는 부품으로, 순정품과 성능, 품질은 같으면서도 가격은 30% 정도 저렴합니다.

전라북도는 대체부품을 개발·생산하고, 경기도는 사업 기반 조성을 위해 유통·소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대체인증부품 개발, 생산을 위해 공동활용 장비 열 대를 구축했으며, 군산과 정읍, 김제 등 여덟 개 기업이 열 두 개 제품을 개발해 국토부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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